약 70만 년 전 인류가 처음으로 나타난 구석기 시대에는 불과 석기를 사용하였습니다. 후기 구석기시대 부터 신석기시대 사이인 후빙기의 새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인류가 원시 농경과 식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인류문화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처음으로 점토를 불에 구워서 만든 토기가 등장하였습니다. 이처럼 점토는 신 인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민족의 생활, 고유문화, 종교 건축물, 궁전과 탑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라 시리즈는 한국의 유토플러스에서 디자인 개발을 하고, 파트너인 베트남의 VIGLACERA 사에서 OEM을 하는 친환경 제품입니다. VIGLACERA 본사는 베트남 하노이 시에 있으며, 인근 Halong Bay에 위치한 총 4개의 생산공장은 테라코타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베트남 1위 상장 국영기업입니다. Halong이 관광도시와 동시에 공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천연소재인 점토 산업이 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입니다.